가격 거품을 줄여 집에서 즐기는 저렴한 홈 스킨케어 제품 인기

막바지 휴가철이 끝난 요즘,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무더위를 잊은 채 물놀이와 휴가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피부가 빨갛게 달아올라 있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뜨거운 태양과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은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다. 특히나 여름의 높은 자외선 지수는 피부에 해가 되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아이템은 필수다.

만약, 미리 피부를 보호하지 못했다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돼 자극받은 피부의 경우, 손상된 피부 진정이 최우선으로 꼽지만, 피부 진정뿐만 아니라 탄력과 미백, 보습까지 신경 쓰지 않으면 이미 손상돼 굳어져 버린 모공과 탄력을 되찾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피부관리를 받기 위해 피부관리실을 가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과 시간이 들기 때문에 집에서 셀프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마스크팩이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코코넛 유액에 미생물을 배양시켜 얻어낸 식물성 신소재의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의 인기가 남다르다. 바이오 셀룰로오스는 흔히 알고 있는 부직포 마스크의 3세대 제품으로, 천연 고분자 물질인 섬유소가 피부에 닿았을 때 거부감이 없다.

또한, 3차원 망상구조로 되어 있어 에센스나, 세럼의 손실을 최소화한 관리제품으로 습윤성이 높고 피부 밀착력도 뛰어나며, 20분 뒤면 말라서 떼어내야 하는 부직포 마스크팩과는 다르게 2∼3시간 동안 부착하고 있어도 꾸준히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피부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와 관련, 홈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크리스탈린'에서는 집에서 손쉽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크리스탈린의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는 '링클 밸런스(Wrinkle Balance)', '화이트닝 밸런스(Whitening Balance)', 'AC밸런스(AC Balance)'로 총 3가지 라인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피부 타입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 제조공장과의 1:1 거래를 통해 홈 스킨케어 제품의 가격거품 줄이기에 앞장선 크리스탈린의 홍광표 대표는 "아직 홈 케어라는 것이 생소하고, 관리는 피부관리실에서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더 많은 소비자께 좋은 제품으로 집에서도 편안하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어 기존 제품들에 비해 20%밖에 안 되는 5,000원의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했다"며 "홈 에스테틱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제품을 적절한 가격으로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효능은 높이고, 부담은 낮춘 홈 케어 전문브랜드 '크리스탈린'의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cristalli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2+1 이벤트를 통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