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를 넘어서'라는 슬로건으로 진정한 미를 선발하는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수도권대회'가 지난 15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대회에서 특별상 크리스탈린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10번 정선미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수도권대회' 1위의 영광은 참가번호 4번 조예슬 씨에게 돌아갔다. 2위는 참가번호 5번 서진영 씨가 차지했으며

3위는 참가번호 18번 이정민, 3번 강신은, 7번 여의주, 10번 정선미 씨가 공동수상했다.

이밖에 특별상으로는 주노코스메틱상에 이희원 씨,  나레스트 뷰티아카데미 탤런트상에 심안나 씨, 황선정 웨딩 베스트드레스상과 뉴비이온상에 이정민 씨,

BnB 테크상에 서진영 씨가 수상했으며 3위 수상자 정선미 씨가 크리스탈린상, 진주상단 우리옷 맵시상, BNT 포토제닉상 등 중복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미스인터콘티넨탈 수도권대회에 이어 영남대회와 충청통합대회가 열리며 최종대회인 한국대회는 8월 2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충청일보와 서울신문STV가 개최하고 미스인터콘티넨탈 조직위원회와 충청일보 국제문화교류센터가 주관하며 (주)뷰피플 피부관리브랜드 얼짱몸짱과 나레스트 뷰티아케데미가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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