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화장품을 활용하는 방법]

우리가 흔히 화장품을 쓰다가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관리소홀로 인해

 다 굳어버린 화장품을 그냥 버리곤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화장품 활용법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화장품이 굳거나 유통기한이 지나면 버리시거나 하시죠?

혹시 그런 화장품을 별로 써보지도 않았는데 벌써 버리긴 아깝고, 그렇다고 피부에 바르기도 찜찜하니

어쩔 수 없이 버리지 않고 집에 방치만 해두시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오래된 화장품과 피부에 사용할 수 없는 화장품,

실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거 아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스킨/로션

 오래된 스킨은 바닥을 닦을 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스킨을 사용해 물걸레로 바닥을 다 닦은 뒤에는

로션을 묻혀 닦아두면 코팅효과가 생긴답니다.

또한, 헝겉이나 마른천에 로션을 묻혀 소파나 가구를 닦아주면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고 반짝반짝 광택도 낼 수 있으며,

오래된 로션에 곡물가루나 흑설탕을 섞어준다면

스크럽제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립스틱

립스틱은 은을 세척 하는 데에 좋습니다.

 립스틱에는 은을 제거하는 안료가 함유되어 있어,

녹스는 현상에 주성분인 황화은을 제거하고 광택도 함께 살려준답니다.

녹이 슨 악세러리 등을 마른 헝겉에 립스틱을 묻여 닦아 내면 녹을 제거 할 수 있어요.

또한, 바세린에 립스틱을 섞어 드라이기로 살살 녹이고,

그 두가지를 잘 섞은 뒤 냉동실에 하루정도 얼려주면

립밤으로 거듭나는 효과까지 있답니다.

 샴푸

세정력이 강한 샴푸는 세제 대신 활용하면 좋답니다.

오래된 샴푸는 스타킹과 속옷 등 부드러운 빨래에 사용하면

묵은 때 제거에 용이해요~

또한, 와이셔츠 깃을 세탁 할 때에도 좋습니다.

 향수

오래되어 쓰지 못하는 향수는 방향제로 활용이 된답니다.

소독용 에탄올과 향수를 3:7비율로 섞어주시면

방향제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된 향수는 알콜 향이 진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아요.

썬크림

오래된 선크림은 가위나 칼에 묻은 테이트 끈끈이르 제거하는데 활용된답니다.

가위나 칼 사이에 선킘으 짠 후에 가위질을 하고 닦아주면

새가위처러 깨끗해 질 수 있답니다.

영양크림

영양크림은 헤어팩으로 활용이 된답니다.

영양크림 안의 수분과 단백질을 잡아주는 분자가 있기 때문에

헤어 팩으로써 활용도가 좋다고 합니다.

사용방법으로는

일반 헤어팩과 같이 머리카락에 골고루 발라주고,

랩이나 숙건으로 머리를 감싼 뒤 20분정도 기다린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면 됩니다.

이제 오래되고 못쓰는 화장품 꼭 버리지 않아도 되겠죠?

아까워서 못 버리고 방치해두시지 말고

이렇게 활용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